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신경수)에서는 생태·경관적으로 우수한 국유림을 이용한 산촌 활성화와 숲길 인프라 확충을 위해 영양군 수비면 죽파리 자작나무숲에 2km의 숲길을 추가 조성한다.
지역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부터 추진된 자작나무숲길 조성사업은 2021년까지 총 11km가 조성될 예정이며 숲길안내센터 설치 및 숲길등산지도사가 배치돼 2022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지난 1993년 축구장 42배(30여 ha) 면적으로 조성된 자작나무숲은 자작나무의 하얀색 수피가 이색적 경관을 연출하고 주변 산림·계곡 등 자연풍광이 수려해 올해 5월 국유림명품숲으로 지정됐으며 여러 매체를 통해 알려져 숲길 운영 전임에도 현재 주말마다 50∼100여 명의 등산객들이 찾아오고 있다.
영덕국유림관리소는 앞으로 자작나무숲길을 통해 다양한 산림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주민들에게 일자리와 소득이 창출될 수 있도록 남부지방산림청, 경상북도 및 영양군청 등 관계기관과 적극적으로 협조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지역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부터 추진된 자작나무숲길 조성사업은 2021년까지 총 11km가 조성될 예정이며 숲길안내센터 설치 및 숲길등산지도사가 배치돼 2022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지난 1993년 축구장 42배(30여 ha) 면적으로 조성된 자작나무숲은 자작나무의 하얀색 수피가 이색적 경관을 연출하고 주변 산림·계곡 등 자연풍광이 수려해 올해 5월 국유림명품숲으로 지정됐으며 여러 매체를 통해 알려져 숲길 운영 전임에도 현재 주말마다 50∼100여 명의 등산객들이 찾아오고 있다.
영덕국유림관리소는 앞으로 자작나무숲길을 통해 다양한 산림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주민들에게 일자리와 소득이 창출될 수 있도록 남부지방산림청, 경상북도 및 영양군청 등 관계기관과 적극적으로 협조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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