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이사장 이승율 청도군수)은 오는 8월 1일부터 8월 15일 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3차례에 걸쳐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공원과 인근 유호리 마을에서 ‘청도에서 일어난 그날 밤·홍콩할매 잡는 새마을 파수꾼’ 야간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경상북도 야간관광상품운영 사업으로 작년에 이어 연속으로 선정되어, 올해도 청도의 특색을 살린 이색적인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게 됐다. 시간대는 오후와 야간으로 나뉘는데, 오후에는 시간이 멈춘듯한 옛 정취를 간직하고 있는 유천마을을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돌아보고 청도가 낳은 이호우·이영도 시인의 생가, 유천극장, 영신정미소 등 유천의 옛 이야기 속으로 걸어 들어가는 시간을 가진다.
야간에는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공원 내에 조성된 새마을학교, 초가집, 슬레이트집, 정미소, 대통령전용열차 등 다양한 장소를 활용하여 공포체험을 하게 된다. 실감나게 분장한 귀신 캐릭터들과 함께 장소별로 스탬프를 수집하여 완성하면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경상북도 야간관광상품운영 사업으로 작년에 이어 연속으로 선정되어, 올해도 청도의 특색을 살린 이색적인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게 됐다. 시간대는 오후와 야간으로 나뉘는데, 오후에는 시간이 멈춘듯한 옛 정취를 간직하고 있는 유천마을을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돌아보고 청도가 낳은 이호우·이영도 시인의 생가, 유천극장, 영신정미소 등 유천의 옛 이야기 속으로 걸어 들어가는 시간을 가진다.
야간에는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공원 내에 조성된 새마을학교, 초가집, 슬레이트집, 정미소, 대통령전용열차 등 다양한 장소를 활용하여 공포체험을 하게 된다. 실감나게 분장한 귀신 캐릭터들과 함께 장소별로 스탬프를 수집하여 완성하면 선물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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