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개 점포 최대 500만원 지원
사업 참여업체 30일까지 모집
포항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자생력 강화를 위해 오는 30일까지 소상공인 소규모 경영환경 개선사업 참여업체를 모집한다.사업 참여업체 30일까지 모집
창업 6개월 이상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하며 50개소의 점포에 시설개선비의 50% 최고 5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내용은 홍보물 제작이나 광고비 지원, 간판교체, 인테리어 개선, 안전이나 위생 설비 구매 등이다.
자세한 사항은 포항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경상북도 경제진흥원 동부지소로 문의하면 된다.
지난해 소상공인 소규모 경영환경 개선사업으로는 83개소의 점포에 3억4900만 원이 지원됐다.
이덕희 포항시 일자리경제노동과장은 “코로나19의 장기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자생력 강화를 위해 경영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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