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대구 수성아트피아 관장이 내정됐다.
수성문화재단은 신임 수성아트피아 관장에 정성희(여·49·사진)씨를 내정, 내달 1일 임용한다고 16일 밝혔다.
정 내정자는 내달 1일부터 2년간 직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김대권 수성문화재단 이사장은 “새로운 수성아트피아 관장이 앞으로도 아트피아가 지역 문화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새로운 문화 콘텐츠 발굴을 통해 수성구를 넘어 세계적 문화 리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고 임무를 수행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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