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119안전센터.소방서 75곳에 화분 전달
대구지역 소주 원료용 주정 생산·판매 기업인 풍국주정공업(주) 이한용 <사진> 회장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화훼농가 돕기에 나섰다.
16일 풍국주정공업(주)에 따르면 이 회장은 지난 14일 화훼농가 돕기를 위한 ‘플라워 버킷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회장은 또 대구지역 화훼단지 및 농가에서 공기정화식물과 화분을 구입,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많은 노력을 펼친 대구지역 75곳 119안전센터 및 소방서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전달했다.
이한용 풍국주정 회장은 “이번 캠페인 동참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화훼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아울러 코로나19 극복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119 안전요원들 및 소방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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