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의 휴식처로 주목받는 남천 강변에 밀려와 흩어진 부유물을 북부동 직원, 환경미화원들이 말끔히 정리를 했다.
수거된 부유물들은 물기가 빠지면 집게차를 투입해 수거할 예정이며, 남천 변을 예전의 휴식처로 되돌려 시민들의 안전한 휴식공간이 되도록 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정영주 북부동장은 담당구역 정비만으로도 빠듯할 텐데 이렇게 큰일까지 맡아서 처리해 준 환경미화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마지막까지 잘 마무리 해 장맛비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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