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울릉군 울릉읍 저동리 한 팬션 앞 도로와 인접한 계곡쪽에서 투싼 차량이 50m 절벽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차량에 타고 있던 관광객 김모(59·충북 음성군)씨와 이모(56·여)씨가 중 경상을 입고 울릉군의료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날 119 울릉안전센터 전경중 소방위 등 관계자들이 소방펌프와 구조장비를 동원해 이들을 신속히 구조해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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