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재배·수확한 야채
도움 필요한 곳에 전달
도움 필요한 곳에 전달
경산 장산중학교 봉사동아리 사랑실은 봉사단 학생 15명은 지난 4일에 이어 지난 18일에도 텃밭 봉사활동을 이어갔다.
이른 아침 학교 별관 뒤에 자리하고 있는 텃밭에 모여 환경복지부장으로부터 잘 익은 대추토마토 구별하기, 상추, 고추, 깻잎, 가지 따는 방법 등의 설명을 듣고 바구니 한 가득 야채를 수확했다.
지난해에는 텃밭 수확물을 판매해 수익금을 경산청소년무료급식센터에 기증한 데 이어 지난 4일 수확물은 코로나19로 바깥 출입을 못하는 어르신들에게 나눠드렸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조손가정을 포함해 12가정에 텃밭 야채와 학교에서 준비한 선물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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