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생활 그림·웅변대회
29일 산업안전공단 주최로 열린 안전생활 그림그리기 및 웅변대회에서 참가한 학생들과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산업안전공단 경북동부지도원은 28일 KBS 포항방송국에서 어린이 안전생활 그림그리기 및 웅변대회를 가졌다.
그림그리기는 포항초등 서원진(6년) 학생의`우리가 함께 만드는 세상’을 주제로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으며 금상은 대해초등 이혜린(5년), 이동초등 정다미(4년)학생이 각각 수상했다.
웅변은 이동초등 박초진(1년) 학생의`꿈은 이루어진다’란 주제로 대상을, 금상은 신흥초등 윤정원(4년), 윤성빈(2년)학생이 수상했다.
경북동부지도원 박동철 원장은 “어린이는 안전문화를 이끌어 갈 미래의 주인공이다”면서 “이번 대회를 통해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안전문화를 배우고 익혀 나가는데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진수기자js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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