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이번 평가에서는 사업장폐기물 관리 및 방치폐기물 사후관리 등 폐기물 발생에서 최종처리까지 폐기물처리 전 과정을 투명성 확인, 폐기물관리 전자시스템 가입 홍보, 폐기물처리 관리 문제점 보완 등의 개선을 추진해 내실 있는 환경행정으로 인정받아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신계만 환경위생과장은 “이번 기관표창 수상의 영예는 그동안 사업장 산업폐기물의 원활한 처리를 위해 년 7회, 10여명의 공무원이 1200여개 업체를 방문해 환경지도를 펼친 노력의 결실”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 환경위생과는 지난 2007년 10월에도 행정자치부에서 실시한 공중화장실 조성사업평가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행정자치부 장관표창(인센티브 사업비 1억 7000만원 지원)을 받은 바 있다.
/김달년기자 kimdn@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