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대교초등학교(학교장 박정순) 특수학급에서는 지난달 1일부터 매주 수요일마다 총 5회에 걸쳐 영남 장애인 성폭력 상담소에서 주관하는‘특수교육대상학생 찾아가는 성인권 교육’을 실시했다. 학생들의 특성 상 자기 몸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성폭력 예방 및 인권 보호를 위한 반복 학습이 필요하므로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교육을 실시하게 되었다.
대교초등학교 박정순 교장은 “성인권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성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성폭력으로부터 자신을 지키고 보호할 줄 알며, 밝고 건강하게 자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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