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장기면행정복지센터
주민들 “이주 불가” 반발
주민들 “이주 불가” 반발
국방부가 포항 장기면 수성리에 있는 수성사격장 확장을 위해 주민 이주에 대한 연구용역 설명회를 개최한다.
국방부는 14일 오후 1시 30분 장기면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주민, 포항시, 해병1사단이 참여한 가운데 수성사격장 확장을 위해 주변지역 주민의식조사에 대한 연구용역 설명회를 갖는다.
연구용역 내용은 △사격장 설치에 따른 이주대상 지역의 주민현황 △사격장에 대한 피해(소음·헬기사격 훈련 등) 인식 △이주의사 및 이주방식 선호 △이주 제한시 요구사항(개별보상·방음시설·주민복지사업) 조사 등이다.
장기면 주민들은 “지금도 군의 사격 훈련으로 소음 등 생활에 큰 불편을 겪고 있는데 사격장 확장을 위해 주민을 이주시키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며 반발하고 있다.
국방부는 14일 오후 1시 30분 장기면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주민, 포항시, 해병1사단이 참여한 가운데 수성사격장 확장을 위해 주변지역 주민의식조사에 대한 연구용역 설명회를 갖는다.
연구용역 내용은 △사격장 설치에 따른 이주대상 지역의 주민현황 △사격장에 대한 피해(소음·헬기사격 훈련 등) 인식 △이주의사 및 이주방식 선호 △이주 제한시 요구사항(개별보상·방음시설·주민복지사업) 조사 등이다.
장기면 주민들은 “지금도 군의 사격 훈련으로 소음 등 생활에 큰 불편을 겪고 있는데 사격장 확장을 위해 주민을 이주시키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며 반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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