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공업 봉화대리점(대표 김기택)은 18~25일까지 일주일 간 봉화군 수해지역을 찾아 긴급 농기계 순회 수리봉사에 나선다.
수리기사 6명으로 구성된 지원반은 봉화읍, 물야면, 춘양면 등 권역별로 수해지역을 방문해 자사, 타사 제품 구분 없이 농기계 무상점검, 오일교체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기택 대표는 “이번 농기계 순회봉사 지원이 수해의 아픔을 이겨내는 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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