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대이동 청년회, 회장단-감사 이·취임식
포항시 남구 대이동 청년회는 지난달 29일 대왕예식장에서 배동섭 4대 회장 및 임원단과 신임회장 윤재율 및 임원단의 2007/2008년 회장단, 감사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취임한 윤재율 신임회장은 1년동안 배동섭 회장을 도와 수석 부회장으로써 많은 지역행사 및 봉사활동을 하였으며 `참여속에 봉사!, 따뜻한 마음으로 이웃을’이라는 슬로건 아래“이웃과 함께하고 대이동 발전을 위해서 몸으로 실천하는 참된 봉사자가 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한 윤회장은 “회원 모두가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고 배려하는 마음, 항상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대이동 청년회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다짐했다.
한편 이날 이임한 4대 배동섭 회장은 , 매년 경로효친사상을 고양하기 위하여 대이동 어르신 위안잔치 실시, 농촌마을(홍계리)과 자매결연을 맺어 농산물 팔아주기, 독거노인 사랑의 집짓기 운동 전개(3000만원), 지역공동체의 활성화를 위한 주민과 함께 한마음체육대회 개최, 환경정화사업(이동위치 무소마을진입로), 등산로 정비활동, 인근지역 청년회 친선도모 등 지역발전을 위하여 헌신 봉사 해 왔으며 그 동안 지역발전의 미래를 밝히는 청년 기수로써의 역할을 충실히 해왔다. /김달년기자 kim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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