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포항본부가 추석을 앞두고 임금 지급, 원자재 구매대금 결제 등으로 운전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북 동해안지역(포항시, 경주시, 영덕군, 울진군, 울릉군) 중소기업을 위해 예금은행을 통해 추석자금을 특별 지원한다. 업체당 한도는 5억원 이내(예금은행 대출액 기준)며 총 지원규모는 250억원 이내다.
부도·폐업업체, 주채무계열 소속 기업체 등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되며 대출기간은 9월2일부터 29일까지다. 이번 특별지원자금은 지원대상 기업에 대출한 금액의 일부를 은행에 저리(연 0.25%)로 지원할 경우 코로나19 위기에서 추석을 맞아 긴급자금이 필요한 지역 중소기업 단기 운전자금 조달과 금융비용 절감 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도·폐업업체, 주채무계열 소속 기업체 등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되며 대출기간은 9월2일부터 29일까지다. 이번 특별지원자금은 지원대상 기업에 대출한 금액의 일부를 은행에 저리(연 0.25%)로 지원할 경우 코로나19 위기에서 추석을 맞아 긴급자금이 필요한 지역 중소기업 단기 운전자금 조달과 금융비용 절감 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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