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부터 12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총 3회에 걸쳐 한국국제조리고등학교에서 실시한 인삼요리 인삼클라쓰는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인삼요리를 배워보는 요리교실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로제파스타, 궁중떡볶이 등 7종의 메뉴에 인삼을 녹여냈다.
‘코로나19’와 관련해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손소독제 비치 등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진행된 이번 행사는 부모님께 맛있는 요리를 대접하고 싶은 10대 어린이부터 손자, 손녀와 인삼요리를 함께 나누고 싶은 60대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참가해 한국국제조리고등학교 선생의 강의에 따라 인삼으로 소통하며 하나 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엑스포 D-365일 사전 붐업 조성을 위해 요리실습 후에는 본인이 직접 만든 인삼요리를 먹으며 요리에 대한 소감과 엑스포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식 및 나눔의 시간도 함께 했다.
장욱현 조직위원장은 “이번 ‘인삼요리 인삼클라쓰’를 통해 인삼을 다양한 요리로 즐기며 인삼을 통해 세대가 소통하는 계기가 됐다”며, “내년에 개최될 엑스포도 알차게 준비 중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를 가져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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