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교육지원청(교육장 김금주)은 지난 21일부터 28일까지 관내 6개 학교 중학생 280여명을 대상으로 ‘2020 청도 꿈 Job는 행복동행 전환기 진로 캠프’를 실시한다.
이번 캠프는 각 학교로 전문 강사들이 직접 찾아가서 학생 주도적인 진로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써 코로나19 상황과 관련하여 철저한 방역을 실시한 가운데 실행된다.
학생 스스로 흥미·성격·적성을 파악하고 직업세계에 대해 이해하며, 진로를 탐색해 소질과 능력 배양할 수 있도록 설계된 진로캠프는 학생들의 자신감과 긍정 마인드를 키우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김금주 교육장은 “코로나19와 관련한 어려운 상황이지만 위축되지 말고 학생들이 자신의 장점을 찾아보고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자’ 며 적극적인 진로 탐색, 진로 설계를 해 볼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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