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동인동 일원 총 454가구
모델하우스 오픈, 본격 분양
중소형 아파트·오피스텔 구성
전매 규제 피한 마지막 단지
교통·교육·생활 인프라 우수
인근 재개발·재건축 호재도
모델하우스 오픈, 본격 분양
중소형 아파트·오피스텔 구성
전매 규제 피한 마지막 단지
교통·교육·생활 인프라 우수
인근 재개발·재건축 호재도
올해 국토교통부 건설사 시공능력평가(도급순위)에서 69위에 오른 충북지역 건설사 ㈜대원이 대구에 첫 아파트를 공급한다.
22일 ㈜대원에 따르면 대구 중구 동인동 77번지 일원에 ‘센트럴 대원칸타빌’을 짓기로 하고 23일 모델하우스를 오픈, 본격 분양에 들어간다.
센트럴 대원칸타빌은 지하 4층~지상 43층, 4개동(아파트 3개동, 오피스텔 1개동)의 복합단지로 건립되며 아파트 410가구 및 오피스텔 44실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기준 공급 가수 수는 각각 △아파트 84㎡A 246가구 및 84㎡B 164가구 △오피스텔은 58㎡ OA 22실 및 64㎡ OB 22실이다.
센트럴 대원칸타빌은 대구 중구 최중심에 위치, 뛰어난 교통·생활 인프라를 자랑한다.
우선 단지 인근에 대구도시철도 1호선 대구역·칠성시장역이 있는 역세권에다 KTX 동대구역 및 복합환승센터와의 거리도 가깝다. 뛰어난 대중교통 여건은 물론 태평로·신천대로·달구벌대로 등을 통한 대구 시내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또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경북대병원 등이 인접해 있고, 동덕초·동인초·경명여중·경명여고 등 교육 여건도 우수하다.
여기에다 최근 단지 주변에 대규모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곳곳에서 진행돼 개발 호재로 인한 미래 가치도 기대해 볼 수 있다.
센트럴 대원칸타빌은 ‘칸타빌’만의 특별한 건설 노하우를 적용, 차별화된 단지로 선보인다.
우선 V자 배치 및 43층 초고층으로 설계, 대구시내가 한눈에 들어오는 ‘파노라마 뷰’를 확보하고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모든 타입 판상형 구조, 고품격 외관 디자인으로 설계된다.
아파트의 경우 우수한 개방감 및 통풍은 물론 광폭 와이드 설계로 거실, 드레스룸 등을 더 넓게 시공하고 풍부한 수납 공간을 갖춘다.
오피스텔 역시 광폭 와이드 설계를 적용, 거실과 주방을 넓게 선보이고 드레스룸을 갖추는 등 넉넉한 수납 공간을 확보한다.
특히 이 단지는 지방 광역시 등에서 이달 말 시행 예정인 분양권 전매 제한 규제를 피한 막바지 분양단지로 꼽히며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청약 일정은 내달 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같은 달 7일 1순위, 8일 2순위 신청이 이뤄진다. 당첨자는 내달 15일 발표되며, 같은 달 27~29일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센트럴 대원칸타빌 모델하우스는 대구 동구 효목동 389-4번지에 위치하며, 23일 오픈해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사이버 견본주택도 함께 운영한다.
㈜대원 관계자는 “센트럴 대원칸타빌은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곳곳에서 펼쳐지는 중구지역에서도 가장 핵심 입지에 위치한데다 분양권 전매도 가능해 수요자들의 관심이 크다”며 “특히 ㈜대원이 대구에 처음 선보이는 단지로 ‘칸타빌’만의 특별한 건설 노하우를 담아 수요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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