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이날 해병대 제1사단을 찾아 도구해수욕장 익수자 구조에 참여해준 해병 1수색대대 및 장병 5명에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으며, 태풍피해 복구에 협조해준 장병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해병대 1사단은 지난 8일부터 15일까지 8000여 명의 장병이 태풍피해 복구에 참여했다.
군부대 방문은 코로나19로 최소한의 인원이 참여했으며 사단 본부 건물에 출입하는 대신 야외에서 약식으로 진행됐다. 시는 이어 행정·치안 수요가 가장 많은 오천지역 파출소, 119안전센터, 오천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추석 연휴에도 치안공백이 없도록 당부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