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맞이 사회적 경제 기업
선물세트 판매전 29일까지
선물세트 판매전 29일까지
대구 달성군이 지역 내 사회적 경제기업의 제품 판로 확대 지원에 나섰다.
24일 달성군에 따르면 오는 29일까지 군청 2층 로비에서 ‘추석맞이 사회적 경제기업 선물세트 판매전’을 갖는다.
이번 판매전에서는 지역 내 중증장애인들이 직접 만든 쿠키 세트를 비롯해 한과 세트, 농업조합법인이 생산한 간장·된장·청국장 세트, 지역 노인들이 만든 인삼 새싹 세트, 중소 농민들이 생산한 메론 세트 등 총 5개 사회적 경제기업의 20여개 제품을 선보인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이번 행사가 코로나19 사태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지역 사회적 경제기업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이들의 판로 지원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