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보다 저렴하게 판매
본격적인 과메기철을 맞아 과메기 생산자 단체인 구룡포과메기생산자영어조합법인에서 과메기의 본고장 구룡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구룡포에서 생산되는 과메기의 참 맛을 알리기 위해 과메기 풍물거리를 조성하고 판매에 나섰다
5일 영어조합법인에 따르면 구룡포우체국 앞 공터에 판매부스 30동을 설치해 풍물거리를 조성하고 지난 1일부터 내년 2월10일까지 구룡포를 찾는 시민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시식 및 판매를 실시할 계획이다.
판매가격은 10마리 1박스에 6000원, 20마리 1박스에 11000원으로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 한다
풍물거리 개점기간내 가족 또는 연인과 함께 구룡포를 찾아가면 과메기에 얽힌 이야기와 건조과정, 과메기의 특별한 맛을 체험할 수 있는 과메기 투어 와 함께 인근에 있는 호미곶 광장 및 대보등대 박물관도 관람할 수 있다.
/김달년기자 kim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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