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망프리미엄의 도심 속 그린아파트인 삼성 래미안 봉덕이 7일 7개동 471세대의 분양을 시작한다.
차별화된 감성마케팅, 삼성 래미안이라는 브랜드가치,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자재와 인테리어로 주목받고 있는 `삼성 래미안 봉덕’이 오픈과 함께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 래미안 봉덕’은 동쪽으로 신천이 있고, 남쪽으로 앞산이 자리 잡고 있어 뛰어난 자연환경을 자랑하고 있으며 앞산 순환도로와 신천대로 등 교통이 편리하며 도심의 편리함과 자연의 쾌적함을 동시에 누릴 수 있어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삼성 래미안 봉덕’은 이면개방형 듀벌 뷰어를 설계해 거실에서 앞산과 신천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도록 했다. 신천변의 아파트 중 가장 높은 28층으로 조망권이 뛰어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헬스장, 골프연습장, 사우나, 학습시설, 실버시설, 주민공동시설 등이 마련돼 있다.
`삼성 래미안 봉덕’의 건축연면적 약 109,602.0683㎡이며, 지하 2층부터 지상 28층까지 111.45㎡~214.04㎡ 총 7개동 471세대다.
그 중 111㎡는 20세대, 112㎡는 43세대, 144㎡는 29세대, 145㎡는 32세대, 149㎡는 13세대, 174㎡는 27세대, 178㎡는 22세대, 179㎡는 19세대, 189㎡는 25세대, 190㎡는 45세대, 208㎡는 52세대, 214㎡는 27세대로 총 354세대가 일반 분양이다.
청약일정은 특별? 1순위 12일, 2순위 13일, 3순위 14일이며, 당첨자는 12월 21일 지역일간지를 통해 발표한다. 모델하우스는 수성구 두산동 들안길네거리에 위치해 있다. /석현철기자 sh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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