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암초는 올해 경북도 교육청에서 지원하는 학부모 학교참여 완전자치화 사업에 선정돼 학부모회 임원을 중심으로 학부모(130명)들이 모여 5개 영역(학교교육모니터링, 학부모교육, 교통캠페인, 가족단위 자원봉사, 학부모 직업 영상제작, 독서동아리)으로 나누어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코로나로 인해 사업을 추진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으나 많은 학부모의 관심과 열정으로 각 사업별 활동이 원활히 진행되고 있다.
이영랑 교장은 “코로나19라는 힘든 환경속에서도 학부모님이 참여와 소통으로 학교교육 활동에 많은 도움을 주시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장서 주셔서 감사하며 학생들과 선생님들께 큰 힘이 될 것이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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