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상주시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상주중학교에서 1학년 학생 25명이 경기도 김포시에 거주하는 강사 A씨로부터 가상현실(VR)체험교육 강의를 들었다는 것.
이후 A씨는 발열 증상으로 김포시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 코로나19 양성으로 나타났다.
상주시는 이에 강의실과 화장실, 계단 등 학교 전체를 소독하고 강의를 듣거나 강사와 접촉한 학생 27명과 교사 3명 등 30명을 대상으로 18일 검사를 한 결과 모두 음성 판정으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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