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 발전·주민 복리 증진
김주수 의성군수가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세계평화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세계 자유민주연맹 포상인 ‘자유장’을 받았다.
지난 19일 열린 수상식에는 야오잉치 세계자유민주연맹 총재를 대신해 경북도지부 이우경 회장이 전수했다.
자유장을 받은 김 군수는 자유총연맹 활성화를 위한 지원 노력과 반부패 청렴운동 전개, 군민과 함께하는 소통행정 강화, 여성·아동·청소년 등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행정을 펼치는 등 자유민주주의의 꽃인 지방자치 발전과 주민의 복리 증진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행정역량을 집중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노력한 공로 또한 높게 평가 받았다.
김 군수는 “앞으로도 국가안보와 평화통일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자유와 평등이 조화롭게 보장되는 민주사회, 군민화합을 통해 행복한 의성군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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