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계대에 따르면 최근 애경이 주최하는 `제4회 케라시스 마케팅 컴피티션’에서 김주은(광고홍보 4년), 제갈현열(광고홍보 3년), 조중용(광고홍보 4년), 김병수(광고홍보 3년), 이보름(식품영양 4년)씨로 구성된 컬스(Kirls)팀이 최우수 컨텐츠상 최종 수상자로 선정, 상장과 상금 100만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아 전국 128개 팀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번 대회에서 `컬스’팀은 `이노베이션’을 주제로 한 기획서, 타로카드를 이용한 행사장면을 담은 UCC(동영상) 3편, PT 작품을 통해 여성의 당당함을 강조하는 자신들만의 주제를 어필해 “행사스케일이 크고 광고매체를 활용한 동영상기획과 작품의 전달력이 뛰어났다”는 평을 받으며 최우수상을 거머쥐었다.
한편 컬스팀은 후배들에게 학업에 대한 동기유발이 될 수 있도록 뜻을 모아 시상식에서 받은 상패를 학과에 기증했다. /김장욱기자 gim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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