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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제철인 대방어철이 돌아왔다. 11일 오전 포항 죽도시장 포항수협활어위판장에는 울진·영덕·경주 등 동해안 앞바다에서 잡힌 대방어 경매가 열려 본격 방어철이 왔음을 알렸다. 횟감으로 쓰이는 대방어는 무게가 7kg 이상 돼야 귀한 대접을 받는데, 이날 10kg 이상짜리 대방어의 경매가는 16만원선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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