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온 행사 관계자 확진
밀접접촉자 모두 음성 판정
밀접접촉자 모두 음성 판정
영주시가 지난달 30과 지난 1일 진행한 서미트행사 공연장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참석했던 것으로 지난 2일 뒤늦게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3일 영주시에 따르면 이날 식후공연 뮤지컬 안무를 맡았던 A모(50)씨가 뒤늦게 확진판정자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발칵 뒤집혔다.
A씨가 안무를 맡고 있는 서울 뮤지컬 극단 단원이 서울성북구 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결과 확진자로 밝혀졌고 A씨 역시 확진자라고 성북구 보건소가 지난 2일 영주시 보건소로 알려왔다.
또 A씨와 접촉한 밀접접촉자 27명을 대상으로 3일 검체조사를 실시한 결과 다행히 27명 모두 음성으로 판명됐다. 하지만 이들 가운데 9명은 추가 검체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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