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하고 다변화 돼가는 사회구조 속에서 스트레스성 여성의 정신건강 및 노년기의 정신질환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어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이해를 높여 노년기의 정신건강과 갱년기 여성의 우울증 관리에 도움을 주는 한편 정신질환에 대한 잘못된 편견과 오해로 사회에서 소외받고 있는 정신질환도 다른 질환과 마찬가지로 약물로 조절될 수 있고 이웃들의 따뜻한 보살핌과 관심으로 치료될 수 있으며 앞으로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해소와 이들에 대한 권익증진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강좌를 개최했으며 앞으로 영양군보건소에서는 매월 정신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이들에게 사회재활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여 이들이 조속히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영양/김영무기자 ky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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