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점 단속 대상으로는 절도, 폭력, 선원감금, 임금착취 등 민생침해사범 등 선거 전후 불법조업선 등 각종 해양관련 범죄 등이다.
또한 대통령 선거가 임박함에 따라 공무원으로서의 정치적 의무를 유도하고 공직기강 문란 행위를 바로 잡기 위해 내부 감찰활동도 병행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동해해양경찰서 울릉파출소에서는 출장소별 단속반을 편성하고 파출소에 배치된 500마력의 고속정 긴급출동태세 유지 및 어촌계 자율방범 기능, 바다지킴이 등 신고망을 적극 활용해 평온한 해상치안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울릉/김성권기자 k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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