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14일(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카나제이에서 열린 대회 디비전 2그룹 A조 루마니아와의 네 번째 경기에서 2골을 몰아친 한호택(고려대)의 활약을 앞세워 3-2로 이겼다.
1피리어드와 2피리어드에서 각각 1골씩 주고받으며 루마니아와 팽팽하게 맞서던한국은 3피리어드 18분8초 김상욱(연세대)의 어시스트를 받은 한호택이 골을 성공시켜 승부를 갈랐다.
이로써 2승2패를 기록하며 조 3위로 올라선 한국은 16일 아이슬란드와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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