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청정지역으로 꼽히던 청송에 확진자가 8명 발생했다.
청송군은 지난 18일 대구 확진자와 밀접접촉한 4명과 19일 안동 모병원에 입원을 위해 코로나 검사를 받은 남편이 코로나에 확진판정을 받았다.
밀접접촉자인 가족 1명도 추가로 확진됐다.
청송군은 코로나19 8, 9번 확진자 동선 및 역학조사 중이며, 접촉자 파악이 안된 동선에 한해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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