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기업체와 사회단체, 개인의 참여가 끊이지 않고 이어지고 있은 가운데 최근 ㈜예원환경 300만원, 대호수산 300만원, 영덕농협 300만원, ㈜지이테크 200만원, 영남의원 150만원, 다올주식회사 100만원, 영덕백구동우회 100만원, 용성공인중개사사무소 100만원, 영양남씨 괴시파종친회 100만원, 두드림이 100만원을 기부했으며 홍리농원은 현물(표고버섯분말 50통)을 기부해 추운 날씨속에서도 따뜻한 온정으로 훈훈한 연말을 맞고 있다.
이희진 군수는 “올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과 집중호우·태풍피해 성금에 5억 3000만원을 모금해 연말연시 희망21 나눔 캠페인 성금 모금이 어려을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많은 분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로 사랑의 온도계가 138도 이상 올리게 됐다”며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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