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의회 장세학 의장·최연준 부의장,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 박명규기자
칠곡군의회 장세학 의장·최연준 부의장,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 박명규기자
  • 승인 2020.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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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 중심 의정활동으로
코로나19 사태 신속대응
주민복리증진 기여 공로 인정

칠곡군의회 장세학 의장과 최연준 부의장이 전국 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로부터 소통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코로나19 사태 신속대응과 주민복리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장세학 의장은 3선 의원으로서 제8대 전반기 행정복지 위원장, 제7대 전반기 의장을 두루 역임하면서 소통과 화합 중심의 의정활동 전개로 주민들의 고충과 애로사항 청취로 ‘동행의정’을 실현과 코로나19의 조기 종식을 위해 집행부와 함께 신속한 대응체제를 구축하여 지역사회를 안정시키는 등 군민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

최연준 부의장은 평소 집행부와 유기적인 협조는 물론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며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해왔으며, 또한 의원연구단체 활동으로 의원역량강화에도 전력을 다해왔다.


최 부의장은 초선의원으로서 심도 있는 예산심의와 군정질문은 물론 ‘칠곡군 도로시설물 정비에 관한 조례안’ 등 10여건의 조례안 발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군정 대책마련을 촉구하는 등 지방분권 시대에 걸맞은 의정활동으로 지방의회의 위상을 높인 공을 높이 평가받았다.

장 의장은 “지역의 일꾼으로서 당연한 역할을 한 것뿐인데 이런 상을 받아 큰 영광이며, 앞으로도 상생과 협치를 통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최 부의장은 “지역의 봉사자로서 당연한 역할을 한 것 뿐인데, 이런 상을 받아 큰 영광이며, 앞으로도 항상 군민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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