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날 ‘꽁꽁’… 최저기온 영하 14도
  • 박정호기자
올해 마지막날 ‘꽁꽁’… 최저기온 영하 14도
  • 박정호기자
  • 승인 2020.12.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새해 첫날 일부지역 눈·비
2020년 경자년(庚子年)의 마지막 날 31일은 전날부터 시작된 체감 -15도 안팎의 강추위가 이어진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 하는 찬 대륙고기압 영향을 받아 이 같은 날씨를 보인다고 30일 예보했다.

지역별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대구 -10도 △포항 -9도 △안동 -14도, 낮 최고기온은 △대구 1도 △포항 1도 △안동 -2도다.

새해 1월 1일 까지는 전국 곳곳에서 눈이 계속해서 내릴 전망이다. 예상 적설량은 울릉도와 독도에 5~20㎝ 가량이다. 일부 지역에는 비소식도 있다. 울릉도, 독도에 10~40㎜의 비가 예상된다.

한국환경공단과 환경부 산하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 영향으로 ‘좋음’ 수준을 나타낸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 1.0~3.5m로 일겠다. 동해 먼 바다 최고 5.0m로 예상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