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 경북도회(회장 배인호)는 지난달 29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2021나눔캠페인’에 동참, 이웃사랑 성금 5,000만원을 전달하였다.

이번 성금은 최근 사회적, 경제적 어려움에 더하여 한파에 시달리는 지역의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자 대한건설협회 경북도회와 건설공제조합이 함께 마련했다. 대한건설협회 경북도회는 2004년부터 매년 희망나눔캠페인에 참여해 왔다.

대한건설협회 경북도회 배인호 회장은 “우리의 참여가 모두의 온정을 모으는 데 소중한 마중물이 되길 기원한다”며 “협회는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정동의 사무처장은 “지속되는 한파와 코로나19로 경제가 더욱 얼어붙은 요즘 시기에 따뜻한 온정을 나눠주셔서 감사하다”며 “따뜻한 나눔으로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희망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2월 1일부터 ‘희망2021나눔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