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은 도내 코로나19 완치 학생과 교직원 178명을 대상으로 전면 후유증 전수조사 실시 후 후유증 치유를 위한 지원사업을 한다.
후유증 치유는 누구나 코로나에 걸릴 수 있는 상황에서 완치 후 일상생활에서 예상하지 못한 정신적·심리적·신체적 후유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 교직원에게 안정적인 학교생활과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함이다.
오는 1월 말까지 치유 지원 희망자를 파악해 심리적 후유증(스트레스, 우울, 소외감, 무력감 등)과 신체적 후유증(호흡장애, 두통, 가슴통증 등)에 대해 전문 심리 상담기관과 연계 지원한다.
특히 학생들에 대해 전문가 상담과 의료기관의 건강검진 지원 등을 통한 세심한 관리로 빠른 회복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2월부터 현재까지 경북 도내 코로나19 학생 및 교직원 확진자는 학생 175명, 교직원 42명으로 총 217명이다.
후유증 치유는 누구나 코로나에 걸릴 수 있는 상황에서 완치 후 일상생활에서 예상하지 못한 정신적·심리적·신체적 후유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 교직원에게 안정적인 학교생활과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함이다.
오는 1월 말까지 치유 지원 희망자를 파악해 심리적 후유증(스트레스, 우울, 소외감, 무력감 등)과 신체적 후유증(호흡장애, 두통, 가슴통증 등)에 대해 전문 심리 상담기관과 연계 지원한다.
특히 학생들에 대해 전문가 상담과 의료기관의 건강검진 지원 등을 통한 세심한 관리로 빠른 회복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2월부터 현재까지 경북 도내 코로나19 학생 및 교직원 확진자는 학생 175명, 교직원 42명으로 총 21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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