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시에 따르면 구입 대상은 옛길과 관련된 각종 유물 조선시대 문경관련 고서 및 고문서 아리랑 관련 유물 근현대 문경관련 유물 등 문경지역의 역사와 관련된 모든 유형의 자료가 해당된다.
단 그 출처가 분명해야 한다고 밝혔다.
매매를 원하는 개인소장자를 비롯한 문화재 매매업자 법인 등은 오는 오는28일까지 문경시청 홈페이지의 고시 공고란에 게재된 서식을 작성하여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유물은 서류심사 및 유물평가심의회를 거쳐 구입대상 유물이 선정되며 대상에서 제외된 유물은 소장자에게 통보한 후 반환한다.
구입한 유물은 향후 전시를 통해 일반에 공개되며 자세한 사항은 옛길박물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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