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2021년 지역방역일자리사업 두 마리 토끼 잡다
  • 정운홍기자
안동시, 2021년 지역방역일자리사업 두 마리 토끼 잡다
  • 정운홍기자
  • 승인 2021.01.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안동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고 지속적인 경기침체로 인한 고용위기 극복을 위해 올해 지역방역일자리사업을 추진해 총 25명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한다.

지역방역일자리사업 참여자는 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관내 주민으로 취업 취약계층, 코로나19로 실직·폐업을 경험한 자 등으로 65세 미만은 주 40시간 이내, 65세 이상은 주 20시간 이내로 근로해 월 임금 70만원에서 180만원을 지급 받는다.

사업기간은 1월 18일부터 3월 31일까지이며 사업대상지는 공공청사, 전통시장으로 주민생활에 필수적인 영역에 생활방역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시적인 공공일자리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해 지역방역일자리사업을 실시해 방역 공백을 없애고 감염으로부터 우리 지역을 안전하게 지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