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중 지역발생 사례는 380명, 해외유입은 21명이다.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277명(서울 122명, 경기 133명, 인천 22명)으로 전국 대비 72.9% 비중을 차지했다. 이날 0시 기준 진단검사 수는 6만6100건으로 전일 7만1747건보다 5647건 감소했다. 이 중 수도권 임시선별진료소 검사 수는 2만620건이며 이 가운데 감염자 45명을 확인했다.
사망자는 16명 늘어 누적 1316명을 기록했다. 이에 따른 치명률은 1.78%이다. 위중증 환자는 6명 감소한 317명이다. 격리해제자는 281명 감소해 누적 1만1756명으로 늘었다. 완치율은 82.3%이다. 격리치료 중인 환자는 전날보다 281명 감소한 1만1756명을 기록했다.
경북 신규 확진자는 8명을 기록했다. 포항시 4명, 구미시 2명, 상주시와 칠곡군 각 1명 등이다. 대구에서는 7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이 가운데 6명은 앞서 발생한 노래연습장 관련 확진자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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