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한전 대구본부에 따르면 오는 10일까지 대구·경북지역 ‘전력설비 특별점검’을 벌인다.
구체적으로는 전통시장·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공급선로 및 주요 전력설비를 대상으로 열화상 장비, 드론 등 과학화 진단 장비를 활용해 일제 점검을 펼친다. 또 고장 발생 시 신속한 복구를 위해 비상복구 자재 및 인력 운영 등 복구체계를 점검한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 두기 등으로 인한 주택용 부하 급증에 대비, 주택 밀집지역과 아파트 공급선로의 순시 점검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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