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출신 신임 이사장 16일 취임
김한영(64·사진) 전 공항철도(주)사장이 오는 16일 제7대 국가철도공단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해 3년간 임무를 수행한다. 김 신임 이사장은 상주출신으로 행정고시 통과 후 공직에 입문했다.
국토해양부 교통정책실장, 여수세계박람회지원위원회 특별교통대책본부장, 국토교통부 물류정책관, 항공정책실장, 교통정책실장 등을 두루 역임하고 지난 2016년부터 공항철도(주)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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