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관세사 제도는 FTA활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컨설팅 지원을 위해 2015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제도이다.
이들 공익관세사는 구미세관에 설치된 “YES FTA 센터”(054-469-5616)에서 매주 1회(수요일 14:00∼16:00) FTA 관련 품목분류, 원산지결정기준, 원산지증명서 발급, 해외통관애로 상담 등 관세관련 무료 컨설팅을 전분야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며 관내 업체들은 부담없이 방문 또는 전화상담 등의 이용이 가능하다.
손영환 세관장은 이날 위촉식에서 새로 위촉된 공익관세사에게 “관세행정의 파트너로서 관내 기업의 수출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특별히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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