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청 ‘긴급 읍면동장 회의’ 개최… 주요 현안 공유
봄철 환경정비·경제 활성화 재정 신속집행 등 논의
봄철 환경정비·경제 활성화 재정 신속집행 등 논의
포항시 북구청은 8일 김병삼 부시장 주재로 포항농업인교육복지관에서 시정 현안과 당면사항에 대한 논의를 위해 ‘긴급 읍면동장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51만 인구회복·포항사랑 주소갖기 운동, 코로나19 선제적·체계적 대응, 봄철 산불방지 특별대책, 우수기 대비 하상정비사업을 다뤘다.
또 봄철 클린 환경정비, 민생경제 회복 위한 재정 신속집행 추진 등 주요 현안사업을 읍면동장과 함께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포항사랑 주소갖기 운동과 관련해서는 북구청의 여러 설명 아래 읍면동장이 순차적으로 부진사유 및 대책방안에 대해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토의를 통해 실태를 재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대책을 강구했다.
김병삼 포항시 부시장은 “시정발전을 위해 읍면동장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주민이 행정에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소통에 더욱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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