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과학대 배드민턴부가 지난 1일부터 8일까지 경남 밀양에서 열린 ‘2021 회장기 전국동계대학실업배드민턴 선수권대회’에서 금빛 질주를 시작했다.
이번 대회에서 안동과학대 배드민턴부는 여자단식(김빛나), 혼합복식(최용범-성지영), 여자복식(성지영-최하람)에서 우승, 여자단식(성지영)에서 2위, 여자복식(김빛나-이나원)과 여자단체전(김빛나, 성지영, 이나원, 최하람)에서 3위를 차지하며 강호의 면모를 다시 한 번 알렸다.
혼합복식 최용범-성지영(안동과학대)조는 결승에서 최현호-이지은(동양대)조에게 2대0으로 이기며 대학부 최강 혼합복식조의 위엄을 보였다.
여자단식에서는 안동과학대 김빛나, 성지영 선수가 나란히 결승에 올라 김빛나 선수가 우승했다.
여자복식에서는 성지영-최하람(안동과학대)조가 윤다현-이세은(한국국제대)조에게 2대0으로 승리하며 우승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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