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은 국내·외적으로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짐에 따라 이에 대처하기 위해 농촌지도자들을 대상으로 친환경농업 마인드를 함양해 농업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열렸다.
한국유기농업협회 정진영 회장을 강사로 초청, `친환경 유기농업의 필연성’ 주제로 교육을 실시하는했으며, 특히 친환경 유기농업 발전방안, 친환경 유기농업 이해와 실천방안 등 친환경농업 전반에 걸쳐 심도 있게 펼쳐졌다.
또 김성주(활법 경상남도 위원장)씨는 육체노동을 하는 농업인의 건강에 도움을 주기 위해 1시간 동안 자기 신체를 교정하는 활법도를 강의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에 예천군은 21세기를 아우르는 현재의 농업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대안으로 친환경 유기농업 밖에 없다는 점을 감안,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친환경농업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지원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예천/김원혁기자 kw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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