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담부서 설치·중장기 종합계획 수립 등 기반 구축 성과
국비 7500만원 확보… 지속가능한 평생학습시스템 구축
국비 7500만원 확보… 지속가능한 평생학습시스템 구축
교육부는 31일 2021년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 사업 선정 결과 영천시를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로 선정했다.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신규 평생학습도시 지정) 사업은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지역사회 평생학습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한 사업이다.
시는 이번 평생학습도시 지정으로 국비 7500만원을 받는다.
지난 2월 진행된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의 1차 서류심사와 2차 대면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전국 6개 시·군·구가 신규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됐다.
시는 이번 선정에 따라 학습으로 빛나는 STAR 캠퍼스, 별愛별 명품학습도시 영천을 비전으로 희망, 창조, 역사, 행복, 협력, 나눔이라는 6대 권역 캠퍼스로 구분해 지속 가능한 평생학습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지정을 위해 평생학습도시 조성사업 추진 조례 제정, 평생학습 전담부서 설치, 지역 평생교육 중·장기 종합계획 수립 등을 통해 평생학습도시의 기반을 다진 것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최기문 시장은 “이번 평생학습도시 지정 과정을 통해 우리 시 신년 화두인 유지경성(有志竟成)의 의미를 다시금 깨닫게 됐다”며 “평생학습도시 지정을 넘어 전국에서 으뜸가는 명품교육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고 밝혔다.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신규 평생학습도시 지정) 사업은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지역사회 평생학습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한 사업이다.
시는 이번 평생학습도시 지정으로 국비 7500만원을 받는다.
지난 2월 진행된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의 1차 서류심사와 2차 대면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전국 6개 시·군·구가 신규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됐다.
시는 이번 선정에 따라 학습으로 빛나는 STAR 캠퍼스, 별愛별 명품학습도시 영천을 비전으로 희망, 창조, 역사, 행복, 협력, 나눔이라는 6대 권역 캠퍼스로 구분해 지속 가능한 평생학습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지정을 위해 평생학습도시 조성사업 추진 조례 제정, 평생학습 전담부서 설치, 지역 평생교육 중·장기 종합계획 수립 등을 통해 평생학습도시의 기반을 다진 것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최기문 시장은 “이번 평생학습도시 지정 과정을 통해 우리 시 신년 화두인 유지경성(有志竟成)의 의미를 다시금 깨닫게 됐다”며 “평생학습도시 지정을 넘어 전국에서 으뜸가는 명품교육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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