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움 겪는 소상공인 진출 기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 경북지방우정청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업체들의 판로 지원에 나섰다.
4일 경북우정청에 따르면 오는 23일까지 우체국쇼핑에 입점할 대구·경북지역 우수 농·수·축산물 및 공산품 업체를 신규 모집한다.
희망 업체는 우체국쇼핑몰 또는 한국우편사업진흥원 홈페이지에 접속해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관련 서류와 함께 접수하면 된다.
품질 심사 등을 거쳐 최종 선정 업체의 상품은 오는 9월부터 우체국쇼핑 애플리케이션과 인터넷, 전국 3400여개 우체국을 통해 동시 판매 기회를 얻는다.
이와 함께 시기와 상관없이 입점할 수 있는 제철식품, 공산품, 전통시장 업체도 상시 모집한다. 희망 업체는 관련 서류를 갖춰 우편사업진흥원으로 제출하면 되고, 확인 후 입점이 이뤄진다.
제철식품 등 신규 입점 업체는 우체국쇼핑 메인 기획전에 전략적으로 노출, 매출 증대 도움을 받는다.
전영수 경북우정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이 우체국쇼핑을 통해 온라인 시장에 적극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4일 경북우정청에 따르면 오는 23일까지 우체국쇼핑에 입점할 대구·경북지역 우수 농·수·축산물 및 공산품 업체를 신규 모집한다.
희망 업체는 우체국쇼핑몰 또는 한국우편사업진흥원 홈페이지에 접속해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관련 서류와 함께 접수하면 된다.
품질 심사 등을 거쳐 최종 선정 업체의 상품은 오는 9월부터 우체국쇼핑 애플리케이션과 인터넷, 전국 3400여개 우체국을 통해 동시 판매 기회를 얻는다.
이와 함께 시기와 상관없이 입점할 수 있는 제철식품, 공산품, 전통시장 업체도 상시 모집한다. 희망 업체는 관련 서류를 갖춰 우편사업진흥원으로 제출하면 되고, 확인 후 입점이 이뤄진다.
제철식품 등 신규 입점 업체는 우체국쇼핑 메인 기획전에 전략적으로 노출, 매출 증대 도움을 받는다.
전영수 경북우정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이 우체국쇼핑을 통해 온라인 시장에 적극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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