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 학교에서 혹시 발생할지 모르는 학교폭력예방을 위하여 청도 경찰서 학교폭력담당 경찰관 서혜민 경장이 강사로 수고해 주셨다. 서 경장은 선후배 간의 학교폭력 등 다양한 사례들을 중심으로 학교폭력의 심각성과 예방의 중요성에 대하여 학생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평소 본인이 가볍게 생각했던 일들이 학교폭력에 해당할 수 있음을 알고 적극적으로 학교폭력예방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
남의열 교장은 “학교폭력 없는 학교가 되도록 학생들과 교사, 학부모 모두가 하나가 되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