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애가 ‘모범택시’에서 목소리로 특별 출연한다.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극본 오상호/ 연출 박준우) 측은 8일 “배우 이영애가 극 중 김도기(이제훈 분)와 무지개 운수가 억울한 피해자들의 사적 복수를 대행해주는 첫 관문인 의뢰 영상 목소리로 특별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모범택시’는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이제훈 분)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이다.
앞서 공개된 ‘모범택시’ 3분 메인 예고편에서는 “저희 모범택시를 찾아주셔서 감사해요, 당신을 괴롭히는 그들을 혼내주고 싶다면 선택해주세요”라며 이영애의 목소리가 첫 공개되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모범택시’는 오는 9일 오후 10시에 처음 방송된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